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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정부지원금

2025년 서울시 폭염대비 냉방지원금 및 폭염 대책

by sunnyonul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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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시 냉방지원금 & 대책
2025 서울시 냉방지원금 & 대책

목차

  1. 2025년 서울시 폭염대책 개요
  2. 폭염 취약계층 집중 지원 정책
  3. 냉방지원금 종류 및 지급 금액
  4. 냉방비 외 추가 지원: 냉방용품·긴급복지
  5. 무더위쉼터 및 폭염대피시설 운영
  6. 도심 열섬 완화와 쿨링시티 사업
  7. 그늘막·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확대
  8. 야외근로자·노숙인 등 특수계층 보호
  9. 시민 생활·문화 보호 및 홍보
  10. 결론 및 서울시 폭염대책의 의의

 

서울시 폭염 지원금 & 대책
서울시 폭염 지원금 & 대책

1. 2025년 서울시 폭염대책 개요

2025년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 재난으로 자리잡은 현실을 반영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2025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합니다. 올해는 폭염뿐 아니라 호우, 강풍 등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 보호와 시민 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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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염 취약계층 집중 지원 정책

서울시는 고령자, 저소득층, 노숙인, 쪽방 주민, 야외근로자, 중증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시민을 집중적으로 보호합니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자치구와 함께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 위기 단계별로 신속 대응하며, 돌봄 인력과 지원금도 대폭 확충합니다.


3. 냉방지원금 종류 및 지급 금액

2025년 서울시가 지급하는 냉방지원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너지바우처(냉방비 지원)
    • 1인 가구: 약 197,800원
    • 2인 가구: 약 271,400원
    • 3인 가구: 약 371,300원
    • 4인 이상 가구: 약 502,800원
    • 여름·겨울 통합 사용 가능,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5.
  •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금
    • 생계유지 위기가구(중위소득 85% 이하): 4인 기준 최대 187만 원(2024년 대비 4만 원 인상).
    • 의료비: 온열질환 등으로 최대 100만 원 지원.
  • 사회복지시설 냉방비
    • 경로당: 7~8월 월 16만 5천 원
    • 복지시설: 월 10만~50만 원
  • 저소득 취약계층 냉방비
    • 약 37만 가구에 가구당 5만 원 현금 긴급 지원
    • 노인·장애인 1인 가구: 5만~10만 원 상당 냉방용품 또는 전기요금 지원

4. 냉방비 외 추가 지원: 냉방용품·긴급복지

폭염 취약계층에는 선풍기, 쿨매트, 냉풍기 등 냉방용품이 현물로 제공됩니다.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는 긴급복지 생계비(4인 기준 최대 187만 원), 온열질환자 의료비(최대 100만 원)도 지원합니다.


5. 무더위쉼터 및 폭염대피시설 운영

서울시는 4,200여 개의 무더위쉼터와 481개의 기후동행쉼터를 운영합니다.
쉼터 위치와 운영 정보는 ‘서울안전누리’ QR코드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쉼터 내 냉방비 지원과 관리 인력 확충, 문화 프로그램 연계도 함께 이뤄집니다.


6. 도심 열섬 완화와 쿨링시티 사업

도심의 기온 상승을 완화하고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쿨링시티 서울’ 사업을 추진합니다.
총 1,973㎞의 간선·일반도로에 187대의 물청소차를 투입해 오전 10시~오후 3시 하루 1~2회 물청소를 실시합니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차량을 추가 투입, 최대 6회까지 물청소를 확대합니다.


7. 그늘막·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확대

  • 그늘막: 횡단보도, 광장, 공원 등 시민 이동이 잦은 곳에 422개 신규 설치
  • 쿨링포그: 21곳에 미세 물안개 분사장치 추가 설치
  • 쿨루프: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 77곳 옥상에 태양광 반사 도료 시공
  • 바람길숲: 북한산·관악산 등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도심으로 유도하는 녹지 공간 지속 확충

이러한 시설들은 도심 열섬 완화와 시민 체감온도 하락에 큰 역할을 합니다.


8. 야외근로자·노숙인 등 특수계층 보호

  • 야외근로자: 공공·민간 건설현장, 공공일자리 근로자 등 옥외작업자에게 폭염 단계별 휴식시간 보장, 작업시간 조정·중단 등 보호조치 적용
  •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대책반이 1일 2회 순찰, 주 2회 간호사 방문 건강관리, 24시간 무더위쉼터·목욕차량·음수대 등 편의시설 운영
  • 중증장애인: 2만 7천명에게 활동지원사·야간 돌보미를 통한 24시간 건강관리 지원.

9. 시민 생활·문화 보호 및 홍보

  • 무더위쉼터 내 문화 프로그램 운영
  • 25개 자치구 대상 합동 현장점검(대책 기간 5회 이상)
  • QR코드 스티커 배포로 쉼터 위치·운영정보 안내
  • 폭염 저감 정책과 시민 참여 캠페인 홍보 강화.

10. 결론 및 서울시 폭염대책의 의의

2025년 서울시의 폭염대비 정책은 지원금 확대와 맞춤형 돌봄, 도시환경 개선, 실시간 위기대응 등 다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특징입니다.
폭염은 이제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쿨링시티’ 조성, 냉방비 지원, 쉼터 확대, 저감시설 확충 등으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와 시민 생활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참고:
최신 지원금액, 신청방법, 대상자 등은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서울안전누리’ 등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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